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아가지만
아빠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면 여성차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엄마를 응원하는 노래들은 기존에 많이 있어서
아빠를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걸 용납 못 한답니다.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을 보면
여성이 남성을 덮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하일지 교수가 이것을 지적했다가
미투 폄훼 및 성추행 혐의로 교수직을 사퇴 당했습니다.
군사 독재 시절에도 문제 없었던 소설, 동요가
검열당하는 시대입니다.
남성분들
말조심, 몸조심 하세요.
닥치고 펜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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