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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감독
게시물ID : sports_45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6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3 13:43:11
1.sk 김성근 감독

- 이러니, 저러니, 탈도 많고 완전한 팀 전력이 아님에도 시즌 1위.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인데, SK 측에서는 재계약 할 의사를 보이지는 않고,
올해 성적이야 어찌 됐든, SK를 떠난다면 행보가 가장 궁금함.

2.LG 박종훈 감독

- 2년차 감독. 작년부터 전 LG 감독인 김재박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 DTD의 저주론을 풀 수 있을 지가 최대 관심. 만약 9년 만에 LG의 가
을야구를 이끌어 내면 LG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을 듯. 

3.두산 김경문 감독

- 올해 계약 마지막 해. 8년간 두산 감독을 하면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올림
픽 전승 금메달로 명장 반열에 올랐으나, 역시 리그 우승을 시키지 못한 것은 자
리 보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더구나 올해 팀내 분위기도 좋지 않은 듯.

4.삼성 류중일 감독

- 초보감독. 계약 기간 4년이나 남은 선동열 감독을 밀어내고 삼성의 프렌챠이즈
스타인 류중일 감독 취임. 삼성만의 화끈한 공격 야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하며 삼성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리그 7위의 공격력으로 안티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전임
감독이 남긴 유산으로 버티고 있는 실정. 지금까지 야구판에서 보여준 모습은 희대
의 유행어가 된 '나믿가믿' 뿐.

5.kia 조범현 감독

- 조뱀과 조갈량, 어느 것이 진실인지 팬들도 헷갈려 하는 경기 운영. 꾸역꾸역 5할
정도는 할 수 있는 감독. 그러나 팬들이 바라는 것은 우승. 프런트에서 꾸준한 지원
이 있기 때문에 올해 4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면 남은 1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
고 경질 될 가능성 농후함. 

6.롯데 양승호 감독

- 롯데를 체질 개선하겠다며 취임과 동시에 전임 감독인 로이스터 야구를 전면 부정.
아마추어식의 투수운용, 빅볼 야구를 못 믿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길 때의 경기는 빅볼
야구로 이기면서 '양승호9'라는 별명 득템. 그가 잘하는 것은 입으로 야구하는 언론 플레
이. 현재 안티 100만 생성 중. 과연 올해 4강에 못 가면?.

7.넥센 김시진 감독

- 이러나, 저라나 차말포까지 빼앗긴 가운데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 줌. 대투수 출신답게
투수 조련에 일가견. 비교적 성적을 내기 힘든 약체팀이지만, 선수들의 부상과 성적을 바
꿀 수 없다는 인품도 보여 줌. 안티가 없는 감독.

8.한화 한대화 감독

- 2년차 감독. 팀 자체가 너무 안 좋을 때 감독 취임. 리빌딩을 해야겠는데, 재창단이 빠
르겠다는 말이 나올만큼 답 없는 전력에 한숨만 늘어가는 감독. 작년에 팀은 8위. 올해도 
8위를 달리고 있음. 전력이 너무 떨어져서 한대화 감독 욕하기도 힘들다는 팬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역시 야구팬은 기다려주지 않음. 올해도 8위를 달리면서 안티가 조금씩 생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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