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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축구영웅 여섯번째 [변방의 스트라이커]
게시물ID : soccer_45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첩똥구
추천 : 5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5 19:48:04






경력 사항


2009 FC 디나모 키예프 (우크라이나)


2009.07 첼시 (잉글랜드)


2008.08~2009.07 AC 밀란 (이탈리아)


2006.06~2008 첼시 (잉글랜드)


2006 제18회 독일 월드컵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1999~2006.06 AC 밀란 (이탈리아)


1995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1994~1995 우크라이나 U-21 청소년대표


1994~1995 우크라이나 U-18 청소년대표


1994~1999 FC 디나모 키예프 (우크라이나)


수상 경력

2006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5 올해의 우크라이나 선수


2004 프랑스 풋볼지 선정 유럽 올해의 선수


2004 올해의 우크라이나 선수


2004 발롱도르


2004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2001 올해의 우크라이나 선수


2001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0 올해의 우크라이나 선수


2000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외국인 선수


2000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1999 올해의 우크라이나 선수


1999 UEFA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공격수



하얀 호나우도 , 무결점 스트라이커 , 세계4대 스트라이커


그당시 쉐브첸코는 세리에A의 최고 득점원이었으며


모든이들의 환호를 받을 자격이 있던선수




첼시로 이적하게되면서 먹튀다. 아니다. 등등

많은 잡소리에 휘말리고, 제 기량을 발휘못한건 사실..


존테리의 의사선생님이라는 별명까지 얻음..






↑카카 + 쉐브첸코 일러스트[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옴]



위키백과를 통해 살펴본 세브첸코의 축구 인생은 뭔가 독특햇다.

20살까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다 축구선수로 전환, 뒤늦은 나이에도

'세계 4대 스트라이커' 와 ' 무결점 스트라이커', '백인 호나우두'라는 

별칭을 얻으며 발롱도르 수상(2004년), 이후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밀란에서 첼시로 이적, 하지만 야구로 치면 박찬호급 먹튀의 대명사로

현재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음.

※필자생각이지만 당시 무리뉴감독의 전술에는 쉐바가 전혀 필요가없었다함.

그래서 먹튀소리를 듣는것같음. 선수와 감독이 하나될때 선수가 100% 

기량을 발휘하는듯.


뭐 이정도 인 것 같은데..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그를 잊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유로 2012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터뜨린 두 골은 적어도 그가 뽀록으로

'세브첸코'라는 명성을 거저 얻은게 아님을 만천하에 다시 한번 증명했으니 말이다.


'우크라이나'라는 당시로서는 신선했을 국적과 훌륭한 매너,

그리고 여타 파괴적이명 외계인 같은 스타들의 유형과는 다른

휴머니즘(?)스트라이커의 매력을 선보인 세브첸코.


아마도 그의 마지막 메이저 무대였을 유로에서 다시한번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그의 존재를 알린 것만으로도 우리는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변방의 스트라이커

Andriy Shevch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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