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입니다...
방금 집에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집에 택배 올게 있어서 아무 의심없이 문을 열었더니 어떤 남자가 서있더군요...
나 - "누구세요?"
그놈 - "택배....저기 여기 택배 아닌가요?"
나 - "무슨말이에요?"
그놈 - "아닌가.."
그러더니 뒤도 안돌아 보고 가더군요
우리집이 일반 빌라 2층인데 택배회사가 아니냐고 묻는게 이상해서
우리 동네 성범죄자알림e를 조회 해보니까
그 놈이랑 비슷한놈이 있네요...아니...그놈 맞는거 같습니다..얼굴형이나 신장 체격 다 비슷하네요...
무서운 세상이네요...여성분들은 절대 문 막 열어주지 마세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