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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실태
게시물ID : humorbest_456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슬롯
추천 : 55
조회수 : 1229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26 15:45: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6 11:05:52





http://www.holynet.info/news/detail.php?number=1041&thread=01r01



 타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회당 매매는 유독 기독교에서만 기승을 부리며 바이러스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제 교회매매는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익숙한 일이고 또 손쉽게 개척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 


보통은 교회를 매매할 때 성도도 같이 매매하기 때문이다. 목회자들 사이에는 교인 한 명당 1백만원의 프리미엄을 붙인다. 교인이 2백명인 교회를 매매하면서 2억원의 웃돈을 요구한다. 여기에 교회가 세워진 동네가 부유할수록 몫이 좋을 수록 웃돈은 올라간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교회매매가 가장 활성화된 곳은 바로 서울과 신도시 등이다.


목회자와 기자로 교계 현장을 누볐던 한용상목사는 교회 매매에 대해 “인간을 상품으로 계산해서 팔아먹는 인간시장이며 하나님을 빙자한 노예시장과 다름없다. 이는 장사꾼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가장 추악한 타락”이라고 지적했다. 모범사례로 뽑히며 바른교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향상교회 정주채목사는 “교회를 ‘사업’이라는 말로 표현할 정도로 오늘날 목회는 세속적 비즈니스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목회지를 찾는 수많은 ‘신규목회자’들은 개척을 하거나 기존 교회를 구입하며 ‘하나님의 일’에 뛰어든다. 그리고 소위 영혼구원 사업을 시작한다. 과거에는 농촌으로 오지로 가난한 영혼이 있는 곳도 마다않고 찾아갔다면 최근 신학생들은 크고 부유한 교회의 모습을 지향하면서 몫이 좋고 사람이 많은 도시로만 몰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도시에서 즉 서울과 수도권에서 교회매매가 성행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교회매매의 본질에는 하나님이 아닌 돈을 섬기는 교회의 물신주의가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이미 잘 구비된 성전을 구입하는 것은 개척자들에게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맨몸으로 목회를 시작하는 것보다 장소와 얼마간의 성도가 있는 교회를 사고 그곳에 새둥지를 트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더 나아가 교회를 지어 팔고사는 일을 주 업으로하는 ‘교회 장사꾼’이 기승을 부린다는 점이다. 






요약 : 교회는 짭짤한 돈벌이 ^^ 




이래놓고서 "교회는 이미 국가에 세금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며

세금을 안내려고 징징징~~(이미 예전부터 안내고 있지만)


물론 훌륭한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그건 아주 극소수일까요 아니면 대부분일까요?






http://www.cjob.co.kr/



http://ccc66.co.kr/news_list.html?s=index&l_page=&find_how=&find_value=&s_id=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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