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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대천사 호날두
게시물ID : soccer_50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인반깔
추천 : 20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2 17:17:06

사람들 曰 호날두는 겉모습만 화려하고 인간 됨됨이는 글러먹었어 호날두는 동료애를 몰라 언제나 이기적이지 



자신의 고향 마데이라가 홍수로 인해 피해를 겪게되자 고향 사람들에게

애도의 세레머니를 하는 호날두

 

이 후에 호날두는 마데이라 도청에 150억을 기부함

 


소아암 진단을 받은 9살 소년이 치료비가 부족해 더 이상 진료를 못받게 될 상황에 처하자

호날두는 이 사실을 알고 아이 부모님에게 찾아가 스페인 최고의 병원으로 옮길것을 권유했고

모든 치료비는 자신이 전액 부담 하겠다고 함

 



매년 호날두는 비시즌때마다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서 애기들 한명한명한테

자기가 가져온 선물들을 나눠주고 용기를 북돋아줌

 

 

이외에도 소말리아, 인도, 암센터, 가자지구 등등에 수십억씩 기부함

 

 

 

 

 

하지만

 

 

수많은 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그것밖에 안하냐고 여전히 까이고 있는건 함정

 

 

호날두 생긴것만 보면 엄청나게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랐을거같이 생김

그러나 사실 호날두는 매달 70만원으로 6명의 가족이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의

막내 아들로 태어남

 

어렸을적에 2~3백원이 없어서 자신이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초콜렛 하나도 못사먹었을 정도로 가난했음

게다가 아버지는 알코올중독 형은 마약중독

 

 

호날두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형제들을 위해서 미친듯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고

아버지와 형을 치료하기 위해 버는 족족 모두 치료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냄

호날두가 코치들도 고개를 휘저을만큼 연습했던 또 다른 이유는

어머니가 고생하는 모습을 그만보고 싶어서라고 함

 

 

호날두가 맨유 입단서에 사인하고 곧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건낸 첫 마디는

 

"엄마, 이제 더 이상 일 안하셔도 되요..."

 

 

뿐만아니라 호날두는 자신이 성공하자 가족들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시켜 줌

큰 누나를 위한 쁘띠크를 열어주고 작은 누나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등






10/11시즌 리그 40골을 넣으며 골든 부츠상을 수상하게 되자 호날두는 수상 소감에서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상을 탈 수 있었다고 모든 공을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에게 돌렸고

 

얼마뒤에 고맙다며 골든부츠 레플리카를 만들어서 동료들 모두에게 나눠 줌 

 


 (라모스 케디라 인증샷ㅋ_ㅋ)


10/11시즌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수비를 하다가 실수로 공을

잘못 걷어내 관중의 얼굴을 맞추게 됨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호날두는 바로 관중분에게 찾아가 사과를 건냈고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로 줌

 

 

호날두는 자신의 팬들을 정말로 소중히 여김

 

 

실제로 호날두는 전 세계팬들로부터 오는 팬레터에 답장을 하기위해서

                                                                        매달 380만원씩을 소비한다고 함


해외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몸에 타투를 새긴걸 자주 찾아볼 수 있음(요즘 축구선수들사이에서는 타투새기는게 유행)

얼굴만 보면 온몸에 타투가 있을법도 한 호날두는 예상외로 타투를 전혀 하지 않음

 

그 이유는, 호날두는 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왔는데

                             타투를 하게되면 약 1년간 헌혈을 하지 못하게 됨 때문에 호날두는 타투를 생각도 안하게 됬다고 함



이상 거만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호날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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