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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5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1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9 12:51:07
무더운 햇살과
숨막히는 습기
그때문일까.
너를 볼때면 정신이 아득해졌다.
짧게자른 단발과
머리만큼 가볍던 옷차림
겨울과의 온도차 만큼이나
무수히 달라진 너의 모습.
따뜻해진 날만큼
온통 너로 뒤덮인 날들
너는 온통 나의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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