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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서 나하고반년동안 일하다 8/5일날 때려친..오군봐라
게시물ID : freeboard_456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러면안되
추천 : 13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10 14:03:32
너가 오유를 하고있다는건알고있다

너가 나 여기 가르쳐줫으니 그래 재밌게도 보고 서로 같이 웃다가 혼나고 
좋았는대 갑자기 너가 이번달 5일에 월급이 들어오니 여자가생겼다고 그만둬야될껄
앞당겨야된다그러더라??
내가 다른변명이라면 이해하고 그럴수도있겠구나하겠는대 너 여자랑연락하는거 본적없고
물론 내가 봐야 이해가고그러진않지만
너도 알다시피 오군아 이러는게 아니지 일이라는게 상도가있듯이 암암리에 법도가있는대
일잘하다가 갑자기 이게 뭐하는짓이니..
아니 그래 백번천번양보해서 관둘수도있지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으니까..
근대 여기 매장키는 냅두고가야되지않겠니??
매장키까지 가져가버리면 난 어떻게 오픈과 마감을할수있겠니....
너가 관두고나서 내가 아주 많이 힘들어졌는대 너 원망한적없다
관둘수도있지..
근대 그변명은아니었어 여자가 생겨서 같이산다니...
그리고 니 핸드폰번호는 대체 왜바꾸니?? 뭐가 그렇게 무섭고 꿀리길래 번호까지 바꿔가면서까지
일을 때려쳐야하는지 난 모르겠다
너 하루하루 오유하는거안다 컴퓨터가안되면 핸드폰으로 오유하는놈이니까 내가 그거잘알지...
그리고 사장님이 너희 부모님에게 전화드려서 자초지종말씀드렸대..
너 2월달부터 집에 안들어갔다며... 어머님이 오히려 안부를 되물으시더라더라...
만약에 진짜 너랑 여자가 살아서 진짜 살림을 차렸다면.. 아니 차리지않았더라도

나한테 연락한번만줘라.. 뭐 친구도아니고 내입장에서도 너 관두면 어차피남남인대
그래도 일한기간이 반년이나되니까 좀 걱정도된다.

사장님한테도 전화드려서 아 이래저래해서 이렇게됐는대 핸드폰번호까지 바꿔서 죄송합니다
라고 한통화만해줬으면좋겠다 싫으나 좋으나 우리월급주던사람이었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도했던사람이야.

마지막 예절은 지킬수있도록하자...

그거라도 힘들면 나한테 연락줘라... 혹시 번호잊어버렸을까봐 번호적고간다.

010 8421 9876

항상건강하고 밥잘챙겨먹어라


마지막으로 오유님들..도움한번 구할께요.. 이친구가 이글을볼수있게 베스트까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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