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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떡해요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0/13 14:25:49
어제 오늘 밤잠도 설치고
새벽5시에 자다 일어나 생각하다 잠들고
참 힘드네요
혼자 좋아하는 2살연상의 누나가
잠시 해외로 떠난다는군요
한 5개월정도 가나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출국은 다음주인데..
월욜날 일단 만나기론 했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공부하며 알게된 사이인데..
일주에 한번씩 만나가며 공부하면서 점차 좋아하게된 사람인데..
이렇게 갑자기 훌쩍 떠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어제 만나 한 말 들어보면
다녀와서 같이 공부를 할려는거같지는 안네요
이렇게 떠나보내야만 하는지 너무 고민되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간 한번 못봐보고
그 사람이 저번에 헤어진 전남자친구와 아직 만나는지도 모르고
아 모르겠어요
뭘어떻게해야하는지
한가지 확실한건 이렇게 그냥 떠나보내면
두고두고 후회할건 확실한거같은데...
이렇게 그냥 보낸다면 연락이라도 주고받을 사이로는 남을텐데..
어제 오늘 밤잠 설치고.. 식욕도없고.. 뭘 해도 지금 기운이 안나고
마음만 무겁습니다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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