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고 왓더니 감쪽같이 사라졋어요..
말도안되요 창문이며 다른방 문이며 다 닫겨잇엇고 나갈틈이없엇거든요..
혹시말도안되게 제가 현관문을 열때 1초도 안되는사이에 나갔다고 할수도잇는데 신발이 답답해서
허리숙이면서 문들열어서 아무것도 안나가는거 확인햇어요;;근데 도데체 어디로 사라졋을까요..
빌라입구에 cctv가 잇는데 그거확인해보면 언제나갓는지 알수잇을꺼같아서
관리실에전화해서 오늘 오후에 확인하기로햇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알아보니 고양이 탐정이라는게 잇더라구요 김봉규씨라고..
전화하니 다짜고짜 욕이며 화내고 역정내시고
대구인데 36만원 입금부터하고 전화도 하지말고 기다리라고하네요..
출발할때랑 도착햇을때 자기가 연락하겟다면서..
너무 급해서 일단입금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김봉규씨 아시는분잇나요 이분 믿을만한가요?
어제밤부터 지금시간까지 안자고 계속찾아다니고잇습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