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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우울하네요 이번글은 올라가려나
게시물ID : gomin_45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어어Ω
추천 : 0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8 00:09:09
휴...... 저도 사람인데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이랑 둘만있고 싶지 않겠어요....
둘이서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있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단둘만 있고싶을때...
근데 제가 자취를 하는 것도 아니구...예전엔 어머니가 집을 자주 비우셔서
집에서 허락맞고 둘이같이 놀았다지만이젠 그렇지도 않은데... .거길... 가자고 졸라봐도 ㅜㅜ
거기 공기가 탁해서 목이 찢어질 거 같다고 그러고.....아니.... 물론 그런 곳이 통풍이 안좋다곤 하지만
창문도 다 활짝 열어놀거고다섯시간정도만 있을건데 그게 그렇게 있기 끔찍할만큼
목이아파지면병원을 가봐야될정도로 심각한게 아닌가요...????? 저도 물론 탁한데 있으면
목 답답하기야하죠 그래도 심하지 않으면같이 있고 싶다는데 좀 참아주는게 맞는거아닌가요 ㅜㅜ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지금 안 가본지 두달? 정도 더 된거같네요연애초반에는 자주갔었구..
목이 아프다기에 너무 자주가서 그런가 싶어서 자제했는데... 이젠 아예 가기 끔찍하다며...
절대 안가려고 해요 ...아프다는 사람에게 뭐라고하겠나요 ㅠ 저만 속이 답답하죠진짜...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우울해져있으면어쩔 수 없잖냐고 너네 집이 안 비는데 어떻게 단둘이있겠냐고.......
허참.... 제 집 안비는게 죈가요 ㅠㅠ 자취하는것도아닌데그리고 저희 엄마가 제 남친 좋아하셔서
집에서 놀게하라구맛있는거 사주겠다고 제방에서 같이 놀라구 그러시는데도자기가 불편하다고
저희집에 엄마 있을땐 절대 안와요..ㅋㅋ이게 뭔가요....ㅠ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진지하게
병원가보라고 할까요...........너무 스트레스네요 이것때메 ㅜㅜ 딴 커플에겐 일상적인 일이
제겐 너무나 힘든일이라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도 남친이 제 집에 놀러왔읆때마다쓰레기 비우고
설거지하고 집안 청소다하고 그런 불편 다 감수했던만큼남친도 정말 저랑 같이 있고 싶다면 불편
조금만 감수해줬으면 하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일까요 ㅠ거기만 가면 대체왜 그렇게 목이아프다고
그러는건지... 창문을 열어놔도 싫다고 하니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미치겠네요ㅠ
전 딱히 어떤 그런 관계때문이아니라 그냥 남들 눈 신경 안쓰고 같이 있을 시간이 필요한건데
남친은... 그럼 자기가 몸이 달아올라서 못참겠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때 가도록 하겠대요...
남친은 장난처럼말했지만 전 진짜 속상하더라구요... 진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너무 가슴이 답답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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