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뜬글- 진짠지 가짠지 몰것다..
박원순이 낙하산으로 꼽아 넣은 새파란 서울대공원 원장 안영노(본명 '안이영노' 전 한겨레문화원장, 문화이벤트 연출가) 및 대공원 간부들이, 평생 26년동안 곤충만 돌봐온 곤충학박사를 호랑이 사육사로 (보복성) 인사발령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을 위한 동물원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호랑이를 여우 사육장으로 옮겼다. 그래서 사고가 터졌다. 경동맥이 끊기고 목뼈와 척추뼈가 으스러진 채 뇌사상태가 되었다.
그 아들이 친구에게 보낸 문자는 이렇다.
"기도가 우리 아빠를 살려....친구들아, 기도해 줘, 부탁해....우리 아빠가 응급차에 병원으로 실려올 때 동물원측 직원은 한 명도 타지 않았어..아빠는 생사가 달려 있는데 대책회의 한답시고 우리 전화는 씹어...우리 아빠 생명은 거의 버린 거나 다름 없어...이게 이슈화가 많이 돼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