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임명한 낙하산 대공원장이 곤충 전문가를 호랑이 사육사로 발령내서 다치게 했다더라 하는 헛소리를 퍼뜨립니다.
해당 사육사가 발령받은 것은 올해 1월 1일이고
안영노 대공원장이 임명받은 건 4월 9일 입니다.
또한 사육사의 인사 문제는 대공원장이 아니라 동물원장이 하는 일입니다.
혹여라도 선동당하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그래도 혹시나
'어쨋든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최고 책임자인 박원순 책임이다'라고 주장하는 벌레가 있거든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니 대통령인 박근혜 책임이라고 돌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