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한 건 없고 그냥 피규어 위치 좀 바꿈요 ㅋ
진열장 여는 게 뒤쪽이었는데 열고 닫기가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돌리고.
바닥에 박스를 검정 시트지로 싸서 높이를 좀 올려줬습니다.
반프레스토 귀멸 피규어는 이상하게 애착이 안생겨서 정리함.
저렴한 피규어라 그런지 디테일이나 그런게 마음에 안들었던..
왼쪽엔 베르세르크 피그마를 전부 올려줬습니다.
가츠 말 태워주고 싶었는데 이 포즈가 더 마음에 들어서. 일단 그대로 놔두는 걸로.
고드 핸드 피그마 셋트.
가츠과 그리피스.
왼쪽에 태아는 재도색 예정.
그리고 원래 베르세르크 피그마가 있던 자리에는 넨도로이드랑 다른 피규어들을 올려줬습니다.
가장 위에는 펀코팝을 다 놓아줌.
펀코팝은 다시 박스에 넣어서 진열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데다가 포즈를 바꿀 수 있는 피규어가 아닌지라 굳이 꺼낼 필요가 없는 것 같음요.
도로로 햐키마루! 하악하악!
푸류. 피그마. 넨도로이드입니다!
오른쪽 빨간 하카마 입은 햐키마루는 커스텀입니다.
얼굴. 햐키마루.
몸통. 하카마 단품 구매.
머리. 데스 스트랜딩 샘 브릿지.
젤다 링크.
위에 오른쪽의 야생의 숨결은 새제품 구매했는데 받고 보니 중고였고 스탠드가 분실된 상태였습니다.
스탠드가 좀 특수한게 필요해서 집에 남아있던 일반 스탠드를 썼더니 등에 검과 방패를 짊어질 수가 없음 ㅠ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판매자왈 아들이 갖고 논것 같다고 쿨하게 환불해주고 넨도로이드 가지라고 함. 띠용??
개이득.
메이드 옆은 커스텀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덴. 인데. 별로 안 라이덴 같군요.
정장 함 입혀주고 싶었는데.
머리. 준타 아주마야.
얼굴. 메기솔 라이덴.
몸통. 하얀색 웨딩 정장. 단품.
손. 데스 스트랜딩. 클리프.
총. 메기솔 라이덴.
조합..
상단엔 무서우신 분들 모아 줌.
그런데 아무리 봐도 라이덴이 임팩트가 너무없음.
그러므로 조금 바꿔줬습니다.
헤어. 페이트 길가메쉬.
얼굴. 메기솔 라이덴.
몸통. 메이드 단품.
팔. 주전자. 컵. 흑집사 시엘에 추가로 들어있는 세바스찬 팔. 같은 검정인데 메이드복 검정이랑 색이 좀 다르긴 하네요. 그냥 넘어가는 걸로.
총. 메기솔 라이덴.
흐뭇. 좋군요.
구럼 이만.
모처럼 먼지도 털어주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