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 재 확산의 중심이었던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의 규모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분석을 해봤더니, 총 540명이 집회에 참석을 했고 이 중에 14%인 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그동안 사랑제일교회는 당국이 방역 실패의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긴다며 반발을 해왔지만, 이 교회와 집회 간의 연결고리가 실제로 확인이 된 겁니다.
이준범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0202216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