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 회원 입니다.
그동안 오유를 보면서 왜 오유에서는 이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하나를 잠시만...말씀드리죠...
우리나라 선거에서 왜 자꾸 미친(?) 국회의원을 뽑게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성추행도 뽑아주고.... 성희롱도 뽑아주고.... 막말을 해도 뽑아주고...
국민들이 무식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선거법이 정말 웃기게 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선거기간중에는 국민의 입과 귀를 모두 닫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놈이 성추행을 했어도.... 형수를 강간 했어도....
어떤 이야기도 구체적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인터넷에서 조차도....
그러니.... 사람들은 어디선가 본사람.... 당적... 정부에서 나누어 주는 유인물만 보고 판단합니다. ( 물런.... 아무 근거도 없이 찍기도 하죠..--,.--;; )
그러니.. 사람들은 후보자가 내세우고 싶어 하는것만 볼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무식한 국민을 더욱 무식하도록 만들어 놓고.... 투표를 하도록 합니다.
과연 이게 올바른 방식일까요??
물런... 그런 법이 일부 부작용을 막으려고 만들었다고 정부에서는 말합니다.
하지만... 눈과 입과 귀를 막고 투표를 하라는 것은 구더기 때문에 장을 담그면 안된다고 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이 미친 세상이 조금이라도 잘 돌아 가려면.... 선거법 부터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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