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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d★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0/28 01:01:18
저는 지겨워서 매일 죽고싶단 생각해요..
다른집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부모님때문에 원치도않는 종교생활에..안간다 그러면 죽기전까지 맞아요...
연을 끊으라고 집을 나오라고 말해주는 친구도 있어요 근데 나한테있는건 가족밖에 없는데 ....
나도 알아없고내가 엄청 우유부단한거..
근데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고..성격도 좋지도 않은 저라서....그래도 매일 엄마한테 나는 쓸모도없는애라고..그런소리 듣는거..너무힘드어요..
5년은 된거같네요..겁쟁이라 죽지못해서 살아있는게...
ㅋㅋ필력도 없어서 뭐라 주절주절 떠드는지..
얼마전엔 친한오빠 만나서 술한잔했어요...그오빠가 하는말이..제가 항상 밝아서 부럽대요
그 말듣고 엄청 웃었어요 ..그리고 슬펐어요...
내가 우울해하면..있던 친구들마저 귀찮다고 버릴까봐..억지로 웃고다니고...집에 가끔 혼자있는시간에
소리없이..펑펑우는데...ㅋㅋ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고졸이라 월급도 많이 못받고..의무적으로 회사다니는데..회사는 저없어도 잘돌아가는데..매일.일없어서 오유만하고 시간만 축내는 년인데 ㅋㅋ........왜 살아야하는거죠? 절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요즘은 누가 부추겨줬음 좋겠어요..죽으라고..세상 사는게 너무 재미도없고...ㅋㅋ왜사는지 ..들러리도 못되는 나인데..
술을. 안마시면 잠도안와서 이시간에 오유분들 괴롭히고있네요 ㅋㅋ죄송해요 오유분들...좋은밤되세요.
주절주절 말도안되고 읽기도 힘들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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