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말로 죽거나 바보가 되서 아무것도 모르게 해주세요
라고 필사적으로 맨날 말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증상들이 나와요 말을 하는데 말을 더듬게 된다던지 등등
오랫만에 중학교 때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갑자기 너무 변해버렸다고 해서 그것도 충격이네요
어머니도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그러냐고 그러고
갑자기 너무 혼란스럽네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