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렇게 쉽게 잘지내라는 말을 몇번이나 서슴없이 하는거니
내가 니보고 오늘아니면 안본다고 마지막으로 보는거라고...약속 있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이라고
했는데.. 음...그래 잘지내 라고 답장오는건 도대체 머냐고...
아무리 니가 이렇게 쉽게 벌써 좋아하는 감정 마음 다 사라졌다고 해도
내한테... 너무 심하잖아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이 매정한 사람아
한달전.. 아니 일주일전이라도 돌아갈수있다면.. 자존심 쪽팔림 무뚝뚝함 다 버리고
세상에서 최고로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줬을텐데.. 항상 입에 발린 그런 약속이 아닌 진심으로..
하루 수십번은 상상한다 니가 나랑 다시 손잡는 날 완전히 바뀌어버린 날 보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웃고있는 니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겠지...정말 반성 많이 하고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