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부정선거!
공약파기 민생파탄!
공안탄압 노동탄압!
박근혜정권 규탄!
비상시국 대회
12월6일(금) 19:00 전야제 (대한문)
12월7일(토) 13:00 부문대회, 15:00 본대회 (서울역)
시민사회단체 ‘정권규탄 시국대회’ 12월7일 개최 [경향신문 2013.11.28]
디지털뉴스팀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대선은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라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집권 이후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뿌리채 뽑혀나가고 있다”며 “경제민주화 복지강화 공약은 폐기된 채 1%만을 위한 정책만이 난무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12월7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수만명 규모의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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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요구한다.
1.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이제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2. 내각을 해체 후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이 사태를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밝혀내야 한다.
3.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헌법을 유린한 세력은 그 대가를 받아야 한다.
4. 민주적이고 공명정대하게 재선거를 실시하여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