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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4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진속당사자
추천 : 5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10 23:37:44
음... 누군가는 먼저 이런 글을 올려야할 것 같아 올립니다.
저는 이번 추석에 고향에 가지 않습니다.
집안 어른들께도 말씀은 드렸고 벌초는 참석합니다.
분명 서운하신 마음이 있으실테지만 잘 이해해주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와 정서상 명절에 가족이 모이지 않는 것은 굉장히 이질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큰 위기가 찾아오지 않으려면 이마저도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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