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녀오는 국토종주가 올해 벌써 세번째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부천터미널에서 굴포천 자전거길을 이용해 정서진까지 이동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검암역에서 내려 정서진으로 이동하였고,
두번째는 인천터미널에서 일반도로를 타고 정서진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도착하여 바로 시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부천에서 굴포천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팔당에서 춘천으로 올라가 북한강을 완주하고 전철을 타고 남양주로 돌아와 아침일찍 전철을 이용해 운길산역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왜냐면 남양주에 위치한 근무했던 부대도 오랜만에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춘천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인해 총 3박4일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첫 날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