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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게인들... 오레사마는 전직 귀살대 지주였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56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직사관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12/23 15:21:20


20211223_150259.jpg


이 추운날씨에... 저의 추억이 생기더군요...

제목에도 써 있듯이...

전!!

귀살대의 지주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륜도는...

 

20211223_150350.jpg


차가운 한기를 내뿜는 일륜도...

만년설 설산의 동굴 앞에 작게 매달려 있던 고드름은 햇빛을 보며 녹고 얼기를 반복하여

약하디 약했던 작은 고드름은 강철만큼이나 단단해지고

차가운 기운과 함께...

오니들의 두렴움에 대상이였던

태양의 기운도 같이 머금어서

아무리 강한 오니도

차가운 냉기와 태양빛에 얼어붙고 햋빛에 타버렸죠 후후훗...

그리하여 이 일륜도의 이름은...

차가운 태양이였고...

저는 빙염주 (氷炎柱)라고 불렸죠 후후훗

출처 참고로 가섬임 진검 아님 진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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