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픽..어떻게보면

어떻게하면 이길수있을까? 나진소드 정말 잘해졌다...흠..

이렇게 고뇌하고 또 생각하다가 최선을다해생각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은거라고 생각함.

 지려고 경기하는 플레이어가 어디 있나.

프로스트도 정말 잘했는데, 소드가 너무너무 잘했음

그리고 자꾸 막판에 던졌다 던졌다 그러는데,

예전 clgeu랑 프로스트 붙을때 eu 마지막에 막던진 얘기는 팬이 없어서일까 싶기도 하는데

별 얘기 없다가 갑자기 막판던지기 얘기가 나오네..

뭐 이 얘기는 제쳐두고

님들은 수능시험 봤는데 가채점 결과가 엉망이에요..

근데 부모님이 에휴...그게뭐냐 넌 언어부터 문제야.. 수학은 xcvxflaskd;fasdf

으로 시작해서 수능끝나자마자 계속 못본수능에대해 왈가왈부 하심.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 그래..다음수능은 열심히 해보자.. 이런 생각이 들까요?

아닙니다.

'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런말밖에 못듣는건가?' 이생각부터 듭니다.

선수들이 이 글을 볼 리가 없다구요?

그럼 이렇게 해야한다 이렇게 해야한다 이런 글들은 선수들이 볼 리가 없는데 왜 씁니까?

최소한은..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위해

수고했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