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울고싶어요 21살인데요 집안무너지고 돈문제에 여자친구까지 저를 떠났습니다 죽고싶어서 오른손에 칼을대고 시도를해봤으나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한번시도를 해보고 상처를 보니 무서워서가아니라 지금까지 붙어있는 숨이 아깝고 징그러워서라도 살아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름 인력소에서 노가다하면서 살아가고있는데 너무 외롭습니다 아프니따 청춘이라고 하니까 위로는 됩니다만 지금당장은..너무힘드네요.. 좋은생각하자 좋은생각하자..해도 몸이 힘드니까 힘든생각으로 이어지고... 너무힘들어요.. 그래도 연락할 사람은 있어서 연락을 해보았지만 외로움을 달렐수는없네요... 너무힘들어요 정말 너무 외로워요. 이날씨에 같이 옆에서 달덜떨어주며 같이 투덜대주는 친구라도 있었음좋겠어요 살기긿진않은데 밝게살자신은없네요.. 밝게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