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주의]
배경은 로그 타운 처형대인데 한 이쁜 해적여자가 사형당하기 직전
근데 그 여자가문이 빵빵해서 해적이 아니라고 부인하면 사형안당하고 형식상으로 감옥가면 되는 거였는데
그여자가 "나는 해적이다!!!" 이렇게 몇번을 쩌렁쩌렁하게 소리지렀더니 해군이 "죽여"라고 했나 하여튼 이렇게 비슷하게 말하자 마자 갑자기 사형집행관이 쓰러져서 관중들 혼돈상황
뒤 돌아보니까 루피가 밀짚모자 푹눌러쓰고 씩웃더니 뛰어올라서 그여자 데리고 나와서 항구쪽으로 뛰어가더니 뒤돌아서 저한테 "아는 여자면 우리 배로와"이러고 곧장 뛰어갔어요..
루조상이 한번에 안나온게 아쉽고 루피를 만지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 와중에 루피 친절돋네요.
마무리 어떻게 해야되죠...
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