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된 명수만큼 보라색 염색하겠다는게 천박한 공약이라며 절대 이런사람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방방뛰는분이 있었는데
이때는 뭐라고 했을까?
뒷목잡고 쓰러졌을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241021441&code=910402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23일 경남도지사 선거 유세 과정에서의 막말이 구설에 올랐다.
민주당이 입수·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지역 지원유세를 위해 함안군 칠원면을 방문, 군 의회 의원 투표에서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금 기초의원이 가 나 다로 돼 있다. ‘가’는 다 당선되게 돼 있다,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여러분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안군 가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군의원 후보가 3명 출마했는데, 기호는 ‘1-가’ ‘1-나’ ‘1-다’다. ‘아새끼들’은 ‘애새끼들’의 경상도식 발언으로 결국 가-나-다 후보를 모두 찍어 한나라당 후보들이 싹쓸이 할 수 있도록 당부한 발언이다.
특히 국회 국방위원이기도 한 김 원내대표는 ‘지난 정권 동안 국가 안보가 취약해졌다’는 취지의 발언 후 ‘하늘로! 우주로!’라는 공군 슬로건을 "지랄하고 자빠진 것"으로 비하하기도 했다.
일부 해적의 강정마을에서의 잘못된 모습을 보고 해적이라 비꼬니 국방부에 해병전우회까지 나서서 국가적으로 한사람을 린치하는데
공군보고 지랄하고 자빠졌다고 한사람은 무사함ㅋ
이런게 진짜 이중잣대
이중잣대를 그리도 싫어한다는 모집단은 절대 이런거 가지고는 뭐라안함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