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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가 문제되는 이유는 싸질러놓은 세끼들 책임감이 없어서다.
게시물ID : sisa_456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10/2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1/29 13:42:34
필리핀하면 다문화 국가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라다.

과거 1세대 스페인이 침략했을때부터 
외국인들이 필리핀에 워낙 방대한 양의 혼혈들을 만들고 
본토의 필리핀 남자들을 너무 많이 죽였다

그러다보니 필리핀 연예계에는 혼혈이 90%라는 말도있을정도다


물론 이때는 1800년대로 [굴욕의 역사]나 
[식민시대의 아픔]으로 이야기하겠지만

현대에 와서도 사실 필리핀에 애를 만드는 
서양인들 수는 딱히 줄은건 없다는점이다

최근 아시아 국가중 상대적으로 선진화가된  
특히 [일본] [중국] 거기에 [한국]이 최근 여기에 동참한다
화교놈들이야 아시아에 없는곳을 찾기 힘들지경이니 그렇다 치고

한국은 후발주자임에도 유독 한국이 문제되는건 
싸질러놓은 세끼들이 책임감이 없어서다


일본의 자피노나 서양애들이 낳은 바바에들의 경우를 보면 
그 수가 코피노들의 수를 압도하는데 사회적 문제시 안되는 이유로

어쨌던 보상을 통해 이것을 무마할려는 노력이 있기때문이다
 
일본애들의 경우엔 해당여자에게 
2~3만불정도의 위로금을 지원해주거나
못해도 매달 200~300달러씩 위자료를 지급해주고있다
(꼼꼼한(?) 일본놈 답게 지들끼리 커뮤니티를 통해 금액을 통일시켜놨을정도.)

그리고 서양쪽애들은 어떻게든 
혈연의 끈은 놓지 않기위해 구지 지원금이 아니더라도 
1년에 한두번씩 방문해서 아이를 만나기도한다


이런 노력이 혼혈을 낳은 여성에겐 고마움으로 다가오는데 

20~30만원 적어보여도 아이를 교육하고 
해당여성은 사회적 진출 통해 자립하는데 족함이 없는 돈이기때문이다


근데 사고친 한국인의 대부분이 젊은 유학생이거나 현지사업가인 경우가 많다보니 
젊은 놈들은 코피노 만들고 한국으로 도망오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많고

현지에서 사업을 했던 사업가들은 한국내 본인 가정에 
이런 치부를 알리고 싶지 않아 모르쇠로 일관하기 일수다


물론 서양이나 일본이라고 
100% 좋은놈만 있다고 말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적어도 한국은 이 책임을 진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건 맞다.


사실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생각이상으로 이상한 나라다 

편의점 알바를 할려해도 대학을 나와야할정도로 청년실업이 심각하고
하루종일 아이스크림 파는 20살 알바가 한달에 10만원을 못벌며
의대를 나와서 치과를 운영해도 한달에 150만원을 못버는 가난한 나라다.

심지어 애국심도 별로 없고 
여자들은 외국남자 만나는게 꿈이고 유일한 탈출구이기도하다 
그래서 유독 외국인들한테 호의적인게 필리핀 여자다

[외국인]=[인생역전]의 기회로 보는경우가 많기때문이다.

혹자들은 외국인을 캐쉬카우(?)쯤으로보는 
필리핀 여자들의 어리광을 너무 받아줬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던 사람이 싸질렀으면 책임을 다해야하는게 도리 아닌가?

사람이 책임져야하는일은 책임졌으면 좋겠다.
이걸 구호로 만들기도 난감하지만 적어도 실수가 있었으면 
그것을 책임질수있는 정도의 인성은 갖춰야하며

무엇보다 외국나갈때는 
스스로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의 지랄한번이 그 나라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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