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그에 마요네즈 안 뿌려 줬다"::) 햄버거에 마요네즈를 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매장 책임자 를 자동차로 들이받은 엽기적인 여성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 고됐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웨이네타 놀란은 지난 4월 자동차 를 탄 채로 주문을 하는 ‘드라이브 인’ 맥도날드에서 치즈버거 를 주문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놀란은 점원이 치즈버거에 마요네 즈를 뿌려줄 수 없다고 하자 화를 내며 판매대에 햄버거를 집어 던졌다. 놀란과 점원간 실랑이가 계속되자 점장인 셰리 젠킨스가 나서 마 요네즈를 뿌려 줬지만 놀란은 경찰을 부를 때까지 계속 시비를 걸었다. 젠킨스는 법정에서 “마요네즈도 뿌려줬고, 겨자소스는 넣지 말라고 해서 빼고, 양파를 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며 “ 그래도 계속 마요네즈를 외쳐대는데 끝이 없었다”고 말했다. 급기야 젠킨스가 차량번호를 기록하자 놀란은 그를 차로 들이받 았고, 젠킨스는 허리가 부러졌다. 그러나 놀란은 “당시 나는 햄 버거에 케첩을 뿌리고 있었다”며 “젠킨스를 들이받은 것은 사 고였다”고 주장했다. . . . . . . . 깜빡하고 양상치뺐다간 끝이겠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