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청대라인 쭉 타긴 했는데
당시 아틀레티코 골키퍼가 아센호 주전 로베르토 세컨이라서
(이때 아센호는 리그 최고의 골킾으로 뽑혔고 로베르토는 결국 실력은 인정받아 비싼값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사라고사에 정착해 저번시즌 라리가 올해의 골킾 후보에까지 올른 선수. 즉 당시 아틀레티코의 골킾진이 상당히 쟁쟁했음)
데헤아는 기회를 받지 못한 상황

그러나 이 두 골키퍼가 동시에 부상을 당하고 대신 나온 데헤아가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주전 먹음
그리고 그 활약으로 맨유로 이적가서 현재 맨유 주전

 

 

보얀 크로키치 - AS로마 (AC밀란 임대)

 

바르샤유스에서 온갖 기록을 다깨면서 어릴때부터 바르샤 1군에 불리고 유로08 예비명단에 드는등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은 공격수.
하지만 거기서부터 성장을 못하고 결국 밀려서 AS로마에 이적. 그후 다시 AC밀란으로 선임대 후이적 식으로 임대감
잘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별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현재 폼이 어떤지는 모르겠음

 

 

디에고 마리노 - 비야레알

 

비야레알 유스 출신으로 청대에서 데헤아랑 같은 라인으로

타는 바람에 매세대 세컨으로 뽑힌 선수...ㅠ
그래도 매세대 뽑힘
비야레알이 디에고 로페즈 팔고 얘 1번 주고 주전으로 쓰는중.

 

 

 

나초 페르난데스 - 레알 마드리드B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측면 수비수로

예전부터 레알마드리드 1군에 부상이 많을때 종종 뛰었던 선수로 데뷔전인 발렌시아전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함
그런 연유로 얼마전 수비진 줄부상때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었던 등 이번시즌에는 1군에서 상당히 모습을 많이 보이는 중이고 청대에는 최근에 들어서 뽑힘

 

 

이그나시오 카마쵸 - 말라가

 

한때 아틀레티코 유스 최고의 재능으로 꼽힌 수미로 어린나이부터 1군에 들기도 하였지만

경쟁에서 밀려서 결국 말라가로 이적.
말라가에서 꾸준히 출장하다 이번시즌 들어서 많은 출장시간을 가지며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