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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타락하지 않고 개신교는 타락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456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군
추천 : 11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8/12 13:16:41
신부가 되려면 가톨릭재단하 가톨릭대학교 에서 과정을 다 마쳐야 하며 들어가기도 결코 쉽지 않음.

일단 신부가 되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안해도 됨. 집, 월급, 술, 담배까지도 재단에서 지원해줌.

또한 해외 유학도 전부다 무료로 가는거라 왠만한 신부들은 세계 일주를 하고 옴.

심지어는 신부의 부모까지 아프거나 노환 등등 보장해줌. 

대신 결혼을 하지못하여 가족을 부양하지 못함.  자기 한몸만 건사하면 되기 때문에 물질적인 욕심은 없다

고 봐도 됨(돈쓸데가 없음).  가톨릭재단은 전세계 통합이라 돈이 많고 한국만 봐도 가톨릭대학, 대학병원 

등등 사업이 많음. 성당도 재단에서 알아서 짓고 하는 것이고 신도들에게 걷는 헌금 자체는 의미를 아예 안

둠. 헌금 자체가 보통 500원 1000원 정도고 의식중 진행하기 때문에 헌금 안내도 아예 모름.그리고 신도 모

집 자체를 안함. 다들 제발로 오기 때문임.  

반면에 개신교 목사 신학대학교는 들어가기 어렵지 않음. 그리고 꼭 신학대 안가도 목사 되는 길은 갖가지 

많음. 목사는 결혼을 하는 대신 술담배를 안해야 함.  처자식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엄청 많이 필요

함. 신도를 모으기 위해선 자기 교회도 지어야함. 신도 한명에 대해 십일조 명목으로 월급에서 퍼센트로 떼

어가는 헌금 받기 때문에 신도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음. 그래서 교회를 개축하고 신도

모집 영업을 할수록 성공할 수 있음. 물질적인게 그만큼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는게 사실. 제대로 된 목사는 대부분 반지하 또는  낡은 건물에서 교회를 차리고 있는게 대부분임. 헌

데 그런 교회는 신도가 제대로 모이지 않는게 악순환이 반복됨. 교회가서 찬송가 부르면서 헌금 걷는데 헌

금 안내면 눈총이 장난 아님. 예배 끝나고 따로 불러서 잔소리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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