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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3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민★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16 11:38:18
후아,
3월달부터 생활한 기숙사에서
이제 짐을 택배로 보내고
나갑니다...
뭔가 씁쓸한 이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
같이 생활하고 친했던 애들이랑 어제 새벽늦게까지 지나간 한 해에 대해서 서로 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추억정리를 했네요^^;
아...
부산떠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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