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봤던 영화라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기억해내서 쓰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 영화제목이 궁금해서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올렸었지만 찾지 못한 영화입니다.
우선 배경은 80년대 영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탄광촌이 파업하는 분위기였고 시위대가 나오는 장면도 있었죠. 주인공일행이 네다섯명 정도 있는데 가정도 꾸리고 가족도 있지만 질좋은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왜나면 영화의 내용이 창고를 터는 거였거든요. 공장같은 건물에(조폐국이었던거 같습니다) 차를가지고 들어가서 무기로 협박하며 돈을 탈취하고 도망갑니다.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후 돈분배 과정에서 일행들끼리 다툼이 일어나고 안좋게 해어집니다.
그후에 일행중 한사람이 집에서 죽은채 발견되었고 분배했던 돈은 사라져있었습니다. 남은 일행들은 범인을 찾아다니죠. 어떤식으로 찾았는진 잘 기억이 안납니다.
마지막 장면은 조금 기억이 나는데 경찰서 내에서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범인은 일행중 나이가 많은 사람이였는데 어떤 부패한 경찰과 안좋게 연관이 되어서 어쩔수없이 범행을 저질렀던것입니다. 총격전으로 일행들이 죽었고 주인공은 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주 빈약한 기억으로 글을 씁니다. 그만큼 오래전에 봤던영화이기에 최대한 기억해내서 써봅니다. 비디오로 봤었고 B급풍의 영화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