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랑 기념일이었어요. 기념일이라고 선물도준비하고 손편지도 썼어요. 여자친구가 사정상 저녁에보자고해서 기대많이했는데 작은 말다툼에 별로 보고싶지않다고하네요.. 너무 갑작스럽고 속상해서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메세지를남겨도 잠수를타서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미치게속상하고 힘들더라구요.. 얼마후에 연락이와서 미안하다고 그런데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하네요.. 갑자기 그럴수있다고 이해할수있어요. 너무 미안하고 여자친구도 미안하다고 서로 화해하고 내일부터는 예전처럼 웃으면서 대화하기로했는데 오늘도 연락이 그렇게 잘되지않고 너무속상해요 오늘 결국 전화해서 조금 나아졌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욕은 안해주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