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고민게시판에는 안오려고 했는데 오늘 문득 누군가와의 대화가 간절해졌어요.
댓글에 적힌 고민에 대한 답을 달아주는 것을 대화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지만요...
게시글로 올리기에는 마음에 걸리는 고민을 남겨주세요.
항상 그래왔지만 최상의 답을 드리지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