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는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는 기간 동안 총 36명의 환자가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노조에 따르면 올해 10월 8일까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한 지난 2월 26일 당시 입원환자 203명 중 36명이 사망했다.
36명의 사망환자 중 13명은 진주의료원에서 사망했고 23명은 강제퇴원·전원 후 사망했다.
이제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고 아니 최소한 입원한 환자들은 대책을 구하고 일진행을 해야지
그냥 죽게 만들어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