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것은 진짜 못보겠네요...ㅠ.ㅠ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을 조금씩 후회하는것 같아요...어쩌죠? 국가의 주인은 국민 아닌가요? 국민중 한명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우리 정부는 왜 이렇게 대응하는거죠? 제 친구 한놈도 자이툰 부대에서 훈련 받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도 되고 그냥 우울한 마음이 자꾸 떠나가질 않습니다. '살고싶다'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 이것하나 많은 국가가 꼭 지켜주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파병 철회할수 없다는 것도 어느정도 다 이해는 갑니다. 국제사회에서 미국과의 관계문제를 보면 어쩔수 없겠죠. 그래도 국제관계보단 국가의 주인인 국민 한사람 목숨도 그만큼 중요한 것 같지 않나요? 오늘따라 너무 우울하네요! 故김선일 씨 당신의 죽음앞에 전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 하나쓴게 고작이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죄송스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