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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軍에 친북·종북 성향 간부 존재 가능성"
게시물ID : military_45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29 12:08:23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629110509216?RIGHT_REPLY=R2
"GOP 총기사고 원인은 병사 인화 문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군내에 이념상 문제가 되는 친북·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군에 친북, 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정확한 통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굳은 표정의 한민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 후보자는 "앞으로 장관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 장병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자는 최근 강원 동부전선GOP(일반전초)에서 총기 사고 원인에 대해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인화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사고 후 실질적으로 조치를 했는데 (진돗개 하나) 발령은 늦었다고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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