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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왜 계속 쌓이지 않는 걸까?
게시물ID : sisa_356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OSOLI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3 01:06:54



예전에 어렸을적 그리고 불과 몇달전까지 평생 안풀리던 숙제가 있었습니다. 


세계경제는 계속 부채가 쌓이고 그 부채가 계속해서 상속되는데 왜 망하지 않을까?


왜 그걸 이제야 알았는지는 모르곘는데


부채가 쌓여도 경제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자연인의 죽음" "법인의 죽음"  떄문이더군요


법적인격이나 자연인의 인격이 사망에 도달하면 그에게 할당되어있는 부채는 모두 사라지게 되더군요


그로인해서 부채 탕감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국가부채는 다르더군요


국가가 죽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국가에 속한 모든 인격이 사망이 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초에 국가부채라는건 일정 이상 만들면 안된다는걸 알게 됬고



현재 일본이 국가부채가 1경원이 넘습니다. 년 이자만 1%로 잡아도 100조원이 이자로 나올정도로 


그리고 앞으로도 세계각국은 노령화로 인해서 국가부채가 더 쌓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세계는 어떻게 굴러갈까요


국가부채를 탕감하기위해 결국 나라가 망해야합니다.




착하게 혼자서 DEFAULT 선언할까요


아니면 전쟁을 통해서 너죽고 나죽자로 부채를 탕감하려고 들까요


우리가 일본을 경계해야하는이유는 이것이라고 봅니다.


일본의 과도한 부채  이것을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 일본은 전쟁이란 방법으로 부채탕감에 나서려 할것이며 


일본의 상태로봤을때 가장 이용해먹기 쉬운 구조는 현재의 한반도의 분단상황




그래서 전 


일본이 정보기관이던 스파이던 어떻게든 일베같은 사이트의 정신을 한국인의 뇌에 심어놔서


절대 남북한이 손을 못잡게 하고 서로으르렁거리게 바라보는 이 상황을 만드려고 엄청난 애를쓴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한반도가 전쟁의 화마에 휩싸여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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