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응징자 한장면중
가해자 두명이서 피해자한태 30초안에 빵사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당연히 미션수행을 못했을때는 개쳐맞겠지 결국 30초안에 해오지만 다른빵을 사와서 쳐맞는다
그걸보고는 제가
아마 우리 부모님 새대들은 저거 보면 나쁜 가해자들 이라고 생각안하고 빵셔틀의 한계를 한단계 업시켜줬다
결국 30초안에 해냈으니 얼마나 좋은 결과냐 라고 생각할거 같다고
부모님이 그런다 뭔소리야 저런 나쁜애들이 어디또 있다고
그래서 제가
"어디있기는 박정희땜에 나라가 이만큼 좋아진거라면서 저거랑 뭐가달라"
하고 걍 나왔다
난정말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중에서 박정희 딸이라는 이유로 박정희 만큼해줄거라는 이유로 투표하신 분들한태
비록 우리 부모님일지라도 사과받고 싶다 정말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