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 표면적인 내용만으로
문재인의원이 이번 시국이나 부정선거에 대해 언급없이 차기대선을 논한다고 해서 문의원이 잘못짚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우선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차기대선 1년전이 아닌 지난 대선 겨우 1년후입니다.
그런데 왜 벌써 차기대선을 운운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시국이 어수선할때입니다.
온 나라가 부정선거와 시국선언 특히 그전과는 다르게 박근혜 사퇴론까지 공공연하게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시국에
뜬금없이 다음 대선을 기약하는 발언을 한다는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설마 진짜로 다음 대선에 또 후보로 나오면 잘 봐주십쇼 하는것?
이렇게 나라가 어수선한데 뜬금없이 다음 대선기약?? 아니지요...
지금 이시점에서 문의원의 차기대선 발언과 정권교체 발언은
이번 부정선거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압박이자 규탄이며 경고입니다. 그리고 전쟁선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발언이 더욱 공론화되고 다음주 언론과 미디어에서 뜨겁게 이슈화되면 어떻게 될것이라 봅니까?
분명히 지금 불길같이 일어나는 시국에 횃불이 던져지는 상황이 될것입니다.
문의원의 이번 발언을 통해서 칼을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시국의 전면에 나선것과 마찬가지라 보시면 됩니다.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에 대범하게 뜻을 표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