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1969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
나이 44세 (만43세)
성별 남성
신체 182cm, 74kg
혈액형 B형
현 대한축구협회(이사)
경력 사항
2011.11 유엔에이즈 친선대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0.09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
2010.01 서울특별시 중구 홍보대사
아시아기자협회 홍보대사
2009.12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2009.10~ 제30회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9.02 U-20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
2007~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2007.05 윈저어워드 홍보대사
2006.07~200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
2005.09~2006.06 제18회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치
2005~ 홍명보 어린이축구교실 총감독
2003~2004.10 LA 갤럭시 (미국) 선수
2002~ 대한축구협회 이사
2002~ 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2002 제17회 한일 월드컵 국가대표
2002 포항 스틸러스 선수
2001.05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
1999~2002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 선수
1999 코리아컵 국가대표
1998 제16회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1998~ 국제축구연맹 선수분과위원
1997~1999 세계 올스타전 출전
1994~1995 세계 올스타전 출전
1997~1998 벨마레 히라쓰카 (일본) 선수
1996 제11회 아시안컵 국가대표
1994 제15회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1994 아시안게임 대표
1990 제14회 이탈리아 월드컵 국가대표
1990.08 다이너스티컵축구대회 국가대표[네이버출처]
수상내역
2010 제1회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동메달
2009 대한축구협회 대상
2009 굿뉴스메이커상
2009 제44회 잡지의 날 올해의 인물상
2004 국제축구연맹 100주년 기념 세계올스타
2004 축구 100대 스타 인증
2002 로이터통신 선정 월드컵 베스트11
2002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최우수상
2002 한일월드컵 브론즈볼
2002 FIFA선정 월드컵 올스타
2002 체육훈장 맹호장
2001 일본 J리그 올스타 선정
2000 일본 J리그 베스트 11
2000 저축의날 대통령 표창
1997 아시아클럽선수권 우승
1996 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 11
1996 한국프로축구연맹 인기상
1995 아시아축구연맹 선정 베스트DF
1994 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 11
1994 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 11
1994 백상체육대상 대상
1992 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 11
1992 한국프로축구연맹 최우수선수상
1990 대학 최우수선수
대한민국 축구역사의 황금기 2002 한일 월드컵의 대표팀 주장이자
대한민국 수비의 핵 , 그리고 카리스마 , 판단력 , 리더쉽등 모든면에서 최고였던 홍명보선수.
아마 2002 한일월드컵을 접한 분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것이다..
홍명보선수의 활약은 충분히 해외리그에서도 탑클래스의 팀에서 뛸수있을것이라는점.
바르셀로나, AC밀란 등 유럽 최고의 팀에서 영입제의가 많이왔었다
올림픽대표팀의 감독역할은 충분히.. 아니 아주 넘치는 활약상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선사해주신 우리 홍명보 감독님
감독으로서의 기량도 선수시절 기량못지않게 젊은 후배선수들을 잘 이끌어주시며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주시고 계시다.
카시와 레이솔 시절 홍명보선수와 황선홍선수
홍명보, 황선홍 선수는 아마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지 않을까싶다.
우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선수.
리베로란'자유인'을 뜻하며 수비전담이면서 최전방 공격까지 가담하는 선수를 말합니다.
수비력, 공격전개력, 카리스마 그리고 팀동료와의 서포터들의
절대적인 지지까지 한국 수비수들에게 우상이자 교과서같은 존재
펠레가 선정한 100인의 축구스타. 홍명보
그의 전성기였던 90년대 축구에서는 거의 중앙수비수로서의
최고의 능력을 갖춘 선수였다. 어느정도였냐면 여러번 해외 축구팀에서
러브콜이 들어왔으며 대표적으로는 바르셀로나, 이라탈리아 세리에A리그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었으며
94년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보여준
환상의 프리킥 골과 3차전이었던 독일전에서 골키퍼 최인영선수의 실책성 플레이와
당시 최고 전성기였던 클린스만선수의 신들린 플레이를 훌륭하게 디펜스 함으로서
AC밀란으로부터의 입단제의가 있었다. 당시 밀란과 더비관계인 인터밀란의
클린스만 선수를 일개 아시아 선수가 막아냈으니 밀란에서는 충분히 군침이 돌만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싸다는등 자기 팀에서만 뛰게하려는 포항 구단주 때문에 결국 모든 스카웃제의가 무산되어
유럽진출에 실패하고 간신히 일본으로 가게됨.
탈 아시아급의 축구 스타였던 홍명보 선수. 유럽진출이 가능할만큼 충분한
실력이 있었음에도 우리나라의 축구 실태때문에
결국 유럽 진출을 하지못한 비운의 선수라서 매우 아쉽다.
앞으로 해외에서 잘 활약해주고있는 박지성, 구자철, 기성용, 손흥민, 지동원 등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누비고있지만
더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마음껏 유럽그라운드를 누비는 그런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겟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대한민국의 자존심 그라운드위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