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 있는 낮 시간이 싫어요.
조용하고 기분이 몽롱해져있을 수 있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 밤 시간이 좋아요.
밤에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잠 좀 충분히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아예 지금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동 터오는 시간이 가장 싫어요.
근데 써놓고 보니 지금 일 하시는 분들은 이 글 싫어하시겠네요;;;
... 근데 꼬릿말은 왜 안보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