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이런 글은 왜 자꾸 올라오는 걸까..
안타까운 커플이긴 한데
진짜 너무 많이 올라온다
여자는 어떤 동물이길래
저런 남자한테도 사랑에 빠지고 간도 쓸개도 다 주는 걸까
그게 단순히 여자라서 그런걸까 아니면 본인의 문제일까
남자가 개새끼고 여자분이 불쌍하지만
이젠 이런글 보기 싫다
그런 찌질한 남자가 많은까 아니면 듬직하고 멋진 남자가 많을까
내 주위에는 후자가 태반이고
전자는 굉장히 소수이며 현실에서도 존나게 까이는데
어떻게 하필이면 그런식의 남자와 꼭 사랑에 빠져서
마구 당하는지..
그러면서도 그 오랜 시간을 왜 버티는지..여자는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