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보면 누굴 바보로 만드는걸 재밌어하나봄.

만만하다 싶으면 바보로 만들고 웃음거리로 만드는게 사람 심리인거 같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음.. 이젠 상처받는건 다른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음.

상처받는건 나고 상처주는건 다른사람인 이 상황을 반대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음..

나중에 직장 취직해서 계급 올라갔는데 부하직원이 날 만만하게 보고 사람들앞에서 바보로 만들어도

저항조차 못하고 당하고만 살께 뻔한데 생각할때마다 스트레스가.. ㅠㅠ

부하직원이 알아서 말 잘들어주면 좋은데.. 안그럴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