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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30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23 14:58: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23 12:51:55
그의 죽음이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수십명 혹은 수백명의 젊은이들의 죽음을 막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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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라크의 파병에 대하여 발을 뺄 기회가 몇번 있었기에 때마다 기회라고 청와대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새벽3시에 참담한 소식을 접하고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살고싶다고 절규하던 고인의 모습이 가슴에 한참을 머무를듯 하여 비통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파병을 해야한다. 말아야한다고 의견은 다르더라도 심정은 같을것이므로 서로 이 문제로 싸우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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