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사람으로써 직접 경험 ing 중임으로 임체
필자의경우 여친이 감.. 4주임.
1. 용돈 너무 많이 주면 안됨.
새로운 환경에 구경거리가 넘쳐나고 돈이 있다보니 하루종일 놀러다님. 일주일중 쇼핑안간날이 없음.. 어학원 수업만 끝나면 여기저기 놀러다님..
공부할 계획이 아니라 놀러다닐계획만 세우고 있임.. 충격적인건 태풍이 몰아치는데 다젖으면서 나갔음..
돈이 한정되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밖에 할 수 없음.
혹시 무슨일 있을지 모르니까란 말할꺼면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됨.
2. 한국인이 많은곳 보내면 안됨
끼리끼리 모여다니게되다보니 우르르 몰려다님. 처음에 잘모아서 휴가때 해외여행가자고 했는데 주위 여자들이 꼬득였는지 갑자기 갈꺼라고 맘바뀜.
그렇심. 여친주위여자들한테 졌심. 또르르... 고로 여친이 나에게 했던 구두약속은 깨짐. 배신감 장난아님..
3. 확실한 계획을 세워야됨.
필자 여친은 어학연수 갔다오면 경력에 도움된다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함. 막상 가니 여기 저기 놀러다니고 학원 안가고싶다고하고 결국 수업까지 빼먹고 놀라갔음. 학원에서 뭐 배웠는지가 아니라 뭐하고 놀았는지 이야기가 더많음.
마지막으로 단기 보낼꺼면 어학연수따위 때려치우고 그돈으로 회화학원다니고 해외여행을 가는게 맞음.
요즘 페북에 좋아요 로 남친이 여친이 같이 유학가네마네 하는데 왜하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여기서 동의하는것은 연인들은 함께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떨어지면 남겨진사람은 그리움에 묻혀 슬프고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는 반면 떠난자는 힘들긴 개뿔 노느라 정신없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