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왜 이러셔요. 절 놓아주세요 안놔? 셋 셀동안 안내려놓으면 죽는줄 알어. 같은 애완용 토끼라도 이렇게 다르다. 한녀석의 표정은 순하디 순한 표정으로 부끄러워 하고 있다. 하지만 한 녀석의 표정은 상당히 성깔이 있어 보인다. 사람에 따라 개성이 다르듯이 토끼두마리도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 있다. 도깨비뉴스 독자인 구리시 경희님이 얼마전에 인터넷 동물사랑 사이트에 올렸던 것을 제보해주신 사진이다. 토끼의 이름은 착한녀석은 기네스펠트로, 성질있게 생긴 녀석은 마이크타이슨이다. 으음...역시 토깽이는 귀엽군요..하지만 막상 키우면 애 먹인다고 하던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