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1980년 3월 21일 (브라질)
33세 (만32세)
182cm, 80kg
수상이력
2006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
2005 FIFA 발롱도르
2005 FIFA 올해의 선수
2005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
2004 FIFA 올해의 선수
2005 프랑스 풋볼지 선정 유럽 올해의 선수
2004 FIFA 100주년 기념 갈라쇼 올해의 선수
1999 파라과이 코파 아메리카 대회 득점왕 수상
1999 멕시코 컨페더레이션스컵 MVP, 득점왕
1997 이집트 FIFA 청소년 선수권 대회 우승, 득점왕
이시대, 아니 전현시대 최고의 테크니션 이라고 불릴만한 외계인
호나우지뉴 또는 호나우딩요
아마 많은 분들이 딩요는 접했으리라 본다.
바르셀로나 시절 그의 현란한 개인기로 one man show를 즐겨하였지만
또다른 모습으로 팀원들에게 힐패스?킬패스?그런것으로도 표현할수없는
색다른 창조적인 패스로 어시스트를 해줌으로 바르셀로나를 이끌어갔다.
아마 내가 생각할때 현재 호날두가 아무리 발재간이 좋다해도
딩요의 전성기..바르샤시절 딩요의 발재간을
따라가기엔 아주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바르샤의 중심 그리고 10번 호나우지뉴의 위치 그리고 백넘버
호나우지뉴가 AC밀란으로 이적당시
메시가 "제발 가지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인터뷰를
인터넷 기사를 통해 본 기억이 남는다.
그 후에 메시가 딩요의 10번을 물려받았다.
밀란으로 오게된 딩요는 바르샤 시절의 딩요와는 조금 달랐다.
원맨쇼라 보기보단 팀을 위한 패싱이 많아지고
개인기량이 많이 떨어짐이 보였다.
아마 브라질선수들의 특유 훈련부족이 아닌가싶다.
내 기억으로 AC밀란으로 이적해온 타국 선수중 가장 환대 받은 걸로 기억난다.
(내가 87년생이니 그전에 환대받은건 잘모르지만...)
호나우지뉴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ac 밀란을 거쳐, 현재 지금은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전성기가 지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호나우지뉴는 슈퍼스타다
그를 보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아직도 우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바람은
오랫동안 현역으로 멋진 축구를 보여주는게 보답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