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언니년을어쩌면좋죠ㅋㅋ(1)
게시물ID : gomin_57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먀우
추천 : 2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3 12:25:13
 
서론생략하고 두가지사례만얘기해드릴게요.
1. 옷
언니는 항상옷이없다고하죠.
여튼 엄마에게 칭얼댑니다.옷사달라고..그러다가 옷사러가면 몇번 뒤져보더니 이쁜거없다면서
걍집감ㅋㅋㅋ
글고 담날 옷없다고 칭얼ㅋㅋ
이걸 초중고대 쭉했으니 엄마는 거의 무시하다시피함.
언니가 MT가야된다고 10만달라함.
아니 옷사야되니까 30달라고함..
엄마가 어이없어서
 갑자기무슨30이냐고
  어디쓰는데 이러니까 
왜?못주나?이럼ㅋㅋ
엄마:어디쓰길래 30이나달라는거야?
언니 :줘,못줘 그것만말해
엄마 :아니,어디쓰는지알아야줄거아냐!
언니 :ㅡㅡ돈있는거아니까 그냥주면된다ㅡㅡ
엄마 :당장 그런돈이어딨어!못줘.
언니 :헐?ㅡㅡ그럼 내장학금내놔라 ㅡㅡ
(근데 장학금을받은게아니라
 면제된거라 받은적이 없음)
엄마 :뭐?장학금없어!!
언니 :뭐래는데지금?
ㅡㅡ500만원내놓으라고!!!
엄마 :없다니까그러네! 
있어도 다너희키우느라쓴거지..
언니 :나한테해준게먼데ㅋㅋ밥을해주나
 옷을사주나ㅋㅋ머했는데ㅋㅋ
엄마 :그렇게싫음 나가던지!
언니 :지금 나 버린거네?와..어차피 나갈거였다 
그니까 500내놓으라고!!
이때 진짜패륜돋았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